[뉴스라이브] 5번째 죽음...유서에 이재명 대표 언급 / YTN

2023-03-10 62

■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이종근 시사평론가김상일 정치평론가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뭡니까?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5번째 죽음입니다. 이종근 평론가님, 이재명 민주당 대표 주변 인물의 5번째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는데. 이번에 전 모 씨는 어떤 관계에 있던 분입니까?

[이종근]
일단 전 모 씨는 지금까지 유명을 달리한 분들과 약간 다릅니다. 지금까지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은 대개 공무원이 아닌 그런 직업을 갖고 있다가 성남시에서부터 함께 합류한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 이분은 성남시에서 공직을 시작해서 그래서 수정구청장도 하고 또 성남시에서 행정기획국장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요직을 했는데 우리가 가장 눈여겨봐야 될 대목이 비서실, 그러니까 이재명 성남시장의 비서실장 등 비서실에서 계속 10여 년간을 근무했다는 겁니다.

즉 성남시만이 아니라 경기도지사로 시작을 했을 때도 비서실에서 계속 근무하는 등 이재명 시장 또는 경기도지사 시절에 이재명 시장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의혹이라든지 또는 행정 관련된 일들을 소상히 알고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죠,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쌍방울 사건, 그다음에 GH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옆집 합숙소 사건. 여기에 다 거론됐었더군요, 이분이.

[김상일]
언론에 그런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러웠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요. 그외의 검찰조사와 관련해서도 심적 압박이 굉장히 크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 심적 압박이 있었다 하더라도 본인이 자기방어권 차원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이런 생각은 개인적으로 들고 해서 그외에 도대체 이분에게 어떤 심적 압박이, 환경에 어떤 아이러니가 있었기에 이런 선택을 하셨을까. 안타깝습니다.


쌍방울하고 GH에 어떤 부분이 연루돼 있었던 건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김상일]
쌍방울과 관련해서는 경기도의 비서실장을 하던 시절에 쌍방울 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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